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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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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이벤트에 당첨되어 생각지도 못한 뮤지컬 드라큘라를 관람하게 되었어요^^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기분 좋음은 감출 수가 없네요 😆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관람 할인이 전~혀 없어요 이 부분이 제일 아쉬워요. 일반 차량은 아트홀 바로 옆에 있는 무인 정산기에서 결제하고 나가시면 되고요, 할인 가능 차량은 출차하실 때 결제 하시면 됩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발권이 가능해요. 내부는 넓고 깨끗하네요. 아트 홀 내부에 보틀 커피 카페가 있어요 저기서 13,000원 이상 주문하면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꽉꽉 빈자리가 없었어요) 가서 마시고 싶었지만 오기 직전 애슐리 퀸즈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섭취 공간 부족..
뮤지컬 당신만이 Only You~ 8월 비가 계속 내려 날씨 훌쩍 내 마음도 울 쩍 한날 간만에 비가 그쳤길래 기분 전환하러 무얼 할까? 고민 고민하다 대학로 뮤지컬 관람하러 출발 건물에 주차장은 없네요 저는 혜화동 올 때마다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해요 깨끗하고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오후에 가시면 주차하는데 오래 기다리실 수 있으니 조금 서둘러 오셔서 편하게 주차하시고 대학로의 구석구석을 젊음을 느끼며 구경하는 것을 강추해요^^ 후기를 보니 재관람도 많이 하신다 하여 믿고 예매를 했어요. (할인도 많이 하니 자세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일 앞 가운데 자리로^^ 너무 앞이라 쪼끔 부담스럽지만 배우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자리라 웬만하면 맨 앞에 앉아요 ㅎㅎ 우리가 공연을 볼 3층 기다리는 공간이 좁지만 깨끗하게..
대학로 뮤지컬 또! 오해영 작년까지 아들이랑 함께 했던 5월 5일 어린이날!!! 중1이 된 아들 이번 어린이날은 친구들과 놀겠다 하더라고요. 울 아들 많이 컸구나~~~ 신랑이랑 저랑 오래간만에 단~둘이 대학로 데이트를 가게 되었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어버이날 기념 휴가 받은 기분^^ 고맙다 아들아~~~ 뭐 하지? 고민하다 선택한 뮤지컬 공연 또! 오해영 드라마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뮤지컬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해서 선택했어요^^ 주차는 한국 방송 통신 대학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아요. 다른 공연들처럼 공연 당일날 바로바로 추첨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느 좌석에 않더라도 시야가 좋아요^^ 스토리는 드라마가 워낙 유명하니 설명을 따로 하진 않겠어요. 배우님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너무 좋았어요. god ..
대학로 예매율1위 연극 오백에 삼십 따사로운 햇살 살랑 거리는 봄바람 모든 것이 완벽한 하루... 어젯밤 신랑이 기분 전환하러 가자며 갑자기 예매한 대학로 연극 오백에 삼십 어떤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펼칠까??? 기대를 가득 안고 대학로로 출발~~~ 주차는 항상 한국 방송 통신 대학 주차장을 이용한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이동하기가 좋다. 서울의 어느 동네 '돼지 빌라'에서 보증금 500에 월세 30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의 코믹 서스펜스 연극 현실은 가난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인 떡볶이 포장마차 장사하는 허덕과 그의 사랑스런 베트남 아내 흐엉 이제 곧 태어날 뱃속의 딸 허이깨수이^^ (이름이 왜 이런지는 연극 보시면 알게 됩니다ㅋㅋㅋ) 판검사 되라며 아버지께서 이름을 배심원으로 지어준 만년 고시생 배변호사 줄여서 배변 201호 빌라에 사는 ..
뮤지컬 빨래 2005년 국립극장 이성공감 페스티벌 당선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5000회 이상 공연을 한 힐링 뮤지컬 "빨래" 봐야지 봐야지 노래만 부르다 드디어 오늘 보게 되었네요. 혜화역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하고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했던 나와 여동생... 지방에 살다 서울로 상경해서 방 한 칸 월세 얻어 보냈던 20대 시절이 생각나는 뮤지컬이라 그런지 공감하며 아주 아주 마음 따뜻하게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살면서 당연히 해야 하는 집안일 중 하나로만 여겼던 빨래를 통해 많은 감동을 받고 위로를 받게 될 줄이야... 8명의 배우님들께서 1인 다역을 하시는데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연기를 얼~마~나~ 잘하게요~ 노래를 얼~마~나 잘하게요~ 울다 웃다 심각했다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
뮤지컬 써니텐 얼마 만에 대학로인가... 재작년에 김종욱 찾기 공연을 끝으로 발길을 끊었던 대학로... 위드 코로나로 우리 가족 뮤지컬 써니텐 예매^^ 일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일어나서 차가 막힐걸 예상하고 자가용이 아닌 지하철 너로 결정!!! 혜화역 도착... 아침을 먹고 왔어도 나는 먹는다. 4번 출구를 나가 노브랜드 햄버거 가게를 끼고 있는 골목으로 보이는 간판 "혜화 돌쇠 아저씨" 맛집 소개에서 봤어~ 망설임 없이 입장. 앉자마자 사랑해 셌뚜 주문완료. 치즈 떡뽂이와+고르곤 졸라 피자를 먹었다. 솔직히 맛은 평범했던 것 같다. 맛집이라 해서 와봤는데 두 번은 괜찮을 듯... 3시 공연. 2시부터 발권시작. 1시 50분에 매표서에 가서 일등으로 기다림. 2시 정각에 표 발권받음 맨 앞자리 중앙석^^ㅎㅎ🤗 표 받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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