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아들의 먹방 먹고 자고... 그랬더니 요즘 쑥쑥 크고 있는 울 아들 건강하게 자라라 같은 날 점심에 "엄마 설렁탕 먹고 싶어요" 초저녁에 "엄마 매콤한 떡볶이가 당겨요" 저녁에"엄마 입이 매워요 달달한 거 사주세요~" 대단하다 작은 배로 쉴 새 없이 먹고 또 먹는다... 크려고 그러는 거겠지??? #설렁탕#즉석 떡볶이#스타벅스 요리 잼뱅이의 일주일 저녁식사 20대 초반부터 여동생과 자취를 했다. 그때도 요리 담당은 동상이 난 설거지 빨래 청소를 도맡아 했을 정도로 요리하는 걸 싫어했었다. 결혼해서도 시댁과 3분 거리에 살아서 또 맞벌이를 해서 항상 식사는 시댁에서 해결했던 나..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할 수 있을 거야 생각했던 나... 지금은 동생도 없고 시댁과도 멀어져서 내가 요리를 다 해야 한다. 근데 요리를 해도 자~알 많~이 늘지 않는다. 개미 눈곱만큼씩 늘어가는 요리 솜씨. 왜 그러는 걸까? 그래도 열심히 일주일을 견뎌냈다. 닭갈비+들기름 간장비빔국수+시어머니표 김치^^ 오징어볶음+여러 가지(?) 밑반찬들...+건강을 생각한 현미밥 뼈 사다가 푹 곤 설렁탕+소면+ 김치 두부만두전골+고등어구이 고등어구이+장조림 처럼 되어버린 수육^^;;+밑반찬 가.. 천리포 수목원 여름에 만리포 여행 갔다가 다녀온 천리포 수목원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 천리포수목원 바다와 수목원의 조화로움... 와 ~ 예쁘다. 더운 여름이어서 쪼금 힘들었지만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소사나무 카페에 앉아 바닷바람 맞으며, 소나무 그늘에 땀을 식히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행복 그 자체 힐링 그 자체였다. 한번 앉으면 일어날 수 없는 마법 같았던 카페였던 것 같다. 가보지 못한 봄, 가을, 겨울의 수목원도 너무 예쁠 것 같다. 다음을 기약하며... 나오는 곳에 선물,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도 있다. #천리포 수목원#수목원#바다가 보이는 카페#바다가 보이는 카페 송탄 맛집 낙원 갈비집 오래간만에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어디 가징? 낙원 갈빗집이 눈에 들어왔다. 주소 : 경기 평택시 경기대로 1405 1층 고기를 먹으면 샤부샤부가 공짜!!! 와우 좋은데~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 대로변에 있어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다. 행복한 소 세트를 시켰다. 여기에 육회도 같이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먹는다고 사진을 못 찍었다^^;; 우리 세 식구 대식가여서 여기에 양념이 맛있게 벤 양념처마살 1인분을 추가했다. 밥도 먹고 공짜로 나온 샤부샤부에 샐러드바에 있는 야채를 여러 번 리필해서 푸짐하게 먹었다. 각종 쌈 채소와 소스들 공짜 밥에 칼국수면 수제비면 사리면 등등... 김치류도 많고 넉넉하고 깨끗하게 정갈하게 구비되어있다. 사장님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심. 매장도 깨끗 화장실도 깨끗하다. 후식.. 평택 내리문화 공원 평택에서 라이딩하기 좋은 곳 중에 하나인 내리 문화공원. 주소 : 경기 평택시 팽성읍 내리 260 거칠 것 없이 쭉 뻗은 자전거길 옆으로 오성 강변이 쫙 달리다~ 보면 맘이 시원해지고 기분이 너무 상쾌해지죠~ 다만 너무 쭉 가기만 하니 조금 심심하다고나 할까? 운동삼아 가시는 건 완전 추천입니다. 공원은 무료주차장이에요. 넓은 편이 아니라서 조금 일찍 서둘러 가시는 걸 추천해요. 아담한 공원과 놀이터 그리고 가을엔 핑크뮬리를 볼 수 있어요. 매점도 있어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코로나로 인해 한 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캠핑장도 아담하게 있더라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모습이 다 다른 풍광을 보며 라이딩 어떠세요. #평택 내리 문화 공원#평택 라이딩 장소#핑.. 뮤지컬 써니텐 얼마 만에 대학로인가... 재작년에 김종욱 찾기 공연을 끝으로 발길을 끊었던 대학로... 위드 코로나로 우리 가족 뮤지컬 써니텐 예매^^ 일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일어나서 차가 막힐걸 예상하고 자가용이 아닌 지하철 너로 결정!!! 혜화역 도착... 아침을 먹고 왔어도 나는 먹는다. 4번 출구를 나가 노브랜드 햄버거 가게를 끼고 있는 골목으로 보이는 간판 "혜화 돌쇠 아저씨" 맛집 소개에서 봤어~ 망설임 없이 입장. 앉자마자 사랑해 셌뚜 주문완료. 치즈 떡뽂이와+고르곤 졸라 피자를 먹었다. 솔직히 맛은 평범했던 것 같다. 맛집이라 해서 와봤는데 두 번은 괜찮을 듯... 3시 공연. 2시부터 발권시작. 1시 50분에 매표서에 가서 일등으로 기다림. 2시 정각에 표 발권받음 맨 앞자리 중앙석^^ㅎㅎ🤗 표 받자마.. 우리 가족 여수 여행 1박 2일 여수 여행 가족 여행 너무 기대된다. 일요일 새벽 4시 30분 출발 아침 8시에 도착한 여수 맨 처음 여수 해양 레일 바이크를 타러 갔다. 작은 어촌마을이라 그런지 근처에 아침 일찍 식당 문을 연 곳이 없었다.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가서 바다 보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첫 타임 레일 바이크를 타다.남춘천에서 탔던 레일 바이크를 생각해서 그랬는지 구간도 왕복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 코스, 생각보다 실망이 컸다. 출발하고서는 계속 내리막길 구간이라 쉽게 갈 수 있었지만 반대로 올 때는 계속 오르막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두 번째 이순신 광장 도착맛집이 몰려있음(여수당, 딸기 찹쌀떡, 이순신 버거, 키스링...) 사람들이 상점 오픈 시간 전부터 줄 서있음. 우리는 배도 고프고 너무 더워 시..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