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맛집 <갈릴리 수산>

3월9일 대선 투표하고 우리 가족 집 근처 맛집 찾다가
항상 많은 손님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모습을  봤던 갈릴리 수산에 가기로 확정.
주차장이 따로 없는것 같아서 걸어감.
오후4시쯤 도착 왠~걸 어중간한 시간 인데도 손님이 많아서 놀랐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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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다양하다.
스끼다시가 많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기에 아무런 고민없이 광어 우럭 3인으로 주문완료.
음~ 음식이 나오기 시작
한꺼번에 다 나오지 않고 사장님께서 속도를 조절해서 주시니 좋았다 코스요리 먹는 듯한 기분^^

기본 반찬

신선함이 가득한 해산물들

초밥

생선 튀김

아구찜

따끈한 새우튀김

볶음 우동

남녀노소 입에 촥촥붙는 단짠 콘 치즈

홍합 누룽지탕

대부분 음식점에서 먹는 음식들은 간이 조금 짠듯한데 여기 음식들은 짜지 않아서 좋았다.

메인 광어/우럭

회는 신선하고 쫄깃했다.

수제비 매운탕

매운탕 먹을려면 사장님께 주문 해야하고 5,000원 추가비용 발생한다.
공깃밥은 1,000원  워낙에 밥을 잘먹어서 사장님께 고봉으로 달라했더니 인심도 후하게 한 그릇을 서비스로 주셨다^^
아쉬운건 회 양이 적었다는 것 회 좋아하시는 분은 모듬셋트 말고 단품 회를 사켜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린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나다.
먹는동안 포장하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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